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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할 때 제일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처리하기
그냥 업체 클리닝 전에 남겨뒀어도 업체가 치워줬을까? 라는 의문이 아직 있음.
하지만 그렇게는 실행해보지 못했으므로 ㅠㅠ
귀국 2주 전쯤
왠만한 커다란 쓰레기나 재활용품은 차 팔기전에 재활용 센터 예약해서 버리고 왔고
자잘한 재활용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는
이웃이 우리 가고 나서 쓰레기 수거날 집 앞으로 내놓아 준다고 해서
봉투에 모아서 귀국날 집 앞에 쌓아뒀었다.
하지만 방대한 양때문에 그런지... 수거해가지 않았다는 비보가 와서
급하게 쓰레기 처리 업체를 구글링해서 찾아서 예약했다.
LITTA라는 업체인데, 당일수거 기준 67파운드
업체에서는 당일처리 해준다고 했으나 잘 해줄지 어쩔지 모르겠고
길가에 내놓은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이웃들에게 민폐가 될 것 같아서
제발 가져가주새오... 하고 조마조마 기다렸음.
다행히 출발 후 트럭 Tracking 링크가 담긴 메일이 왔고,
2시간도 안되어서 수거 완료 되었고! 메일과 확인노트 보내줌.
돈은 꽤 많이 들었지만 빠르고 확실하게 처리되어서 너무 기뻤다.
떠나고 나서 민폐 이웃이 될 뻔 했다. ㅠㅠ
영국은 정말 쓰레기 처리가 매번 골치였는데
떠날때 까지 이렇게 쓰레기 처리로 나에게 당황스러움을 안겨주는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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