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5
락다운 풀리고도 한참을 못가봤던 펨브로크 롯지
여름날씨 마지막날에 날씨가 너무 아까워서 다녀왔다
다들 같은 마음이었는지 사람 너무 많아서
주차자리 잡느라 30분정도 뱅글뱅글 ㅠㅠ
파란 하늘-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 😆
원래는 저 테이블에 스콘이며 케이크가 널려 있었는데ㅠ
줄 서 있으면서
다시 그런 광경을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뉴 노멀...
결혼식 있는 날은
클로티드 크림과 딸기잼이 부페식으로 각자 가져가게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는데!! 그립다 ㅠ.ㅠ
왜 여기서도 마스크 안쓰는지 의문... 여기 나름 실내이지 않니?!
셰프가 바꼈나... 맛없어진 스콘 ㅠㅠ
맛없는 스콘이었지만
날씨를 먹었다 생각하고
사슴보러 출격 ㅎㅎ
어떤날은 사슴 콧배기도 안보일때도 있는데
이날은 정말 사슴천지라 애들이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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