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4
락다운하고 테이트 갤러리들이 문을 닫고 ㅠㅠ
연기되었던 앤디워홀 전시회.
갤러리들 다시 오픈한지는 좀 되었지만
아이들 학교 보내고 안정되고 갈 생각에
9월 말로 예약해놓고 다녀왔다.
미알못이지만 즐겁게 관람하고 옴 :))
테이트 모던 자체는 정말 한산한데
다들 앤디워홀 전시회 보러 온 모양
여기만 줄 섰음.
근데 금방 줄어들어서 5분도 안기다리고 들어간듯 ^^
Round Marilyn, 1962
Before and After, 1961
Green Coca-Cola Bottles, 1962
Marilyn Monroe's Lips, 1962
White Brillo Boxes, 1964
Flowers, 1964
Debbie Harry, 1980
앤디워홀의 가발들
Sixty Last Suppers, 1986
깜깜하고 어두운 방 안에 이 작품 하나만 거대한 크기로 전시되어 있었는데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다는..
앤디워홀 특별전 샵이었는데 귀여운게 참 많았다 ㅎㅎ
캠벨수프 액자 사고 싶었으나 너무!비쌌음 ㅎㅎ
한시간정도 천천히 둘러본 후
5층으로 옮겨진 Member's lounge에 갔다.
멤버스 라운지 안에 환기는 잘 될까 걱정하며 들어갔으나
다행히 발코니 나가는 문이 열려진 앞자리가 비어있어서
자리잡고 주문!
세인트폴 뷰~
날씨 우중충한게 참 영국스럽다.
아메리카노랑
Prawn 샌드위치 시켰는데 없다고 오늘의 샌드위치로~
브리오슈 핫도그빵안에 칠리소스로 버무려진 crayfish가 들어있어서 꽤 맛있었음. ^^
즐거웠던 미술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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