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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생활] 앤디 워홀 전시회, 테이트 모던 Andy Warhol

Wandering life/London

by ggogomi 2021. 11. 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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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4

락다운하고 테이트 갤러리들이 문을 닫고 ㅠㅠ

연기되었던 앤디워홀 전시회.

갤러리들 다시 오픈한지는 좀 되었지만

아이들 학교 보내고 안정되고 갈 생각에

9월 말로 예약해놓고 다녀왔다.

미알못이지만 즐겁게 관람하고 옴 :))

테이트 모던 자체는 정말 한산한데

다들 앤디워홀 전시회 보러 온 모양

여기만 줄 섰음.

근데 금방 줄어들어서 5분도 안기다리고 들어간듯 ^^

Round Marilyn, 1962

Before and After, 1961

Green Coca-Cola Bottles, 1962

Marilyn Monroe's Lips, 1962

White Brillo Boxes, 1964

Flowers, 1964

Debbie Harry, 1980

앤디워홀의 가발들

Sixty Last Suppers, 1986

깜깜하고 어두운 방 안에 이 작품 하나만 거대한 크기로 전시되어 있었는데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다는..

앤디워홀 특별전 샵이었는데 귀여운게 참 많았다 ㅎㅎ

캠벨수프 액자 사고 싶었으나 너무!비쌌음 ㅎㅎ

한시간정도 천천히 둘러본 후

5층으로 옮겨진 Member's lounge에 갔다.

멤버스 라운지 안에 환기는 잘 될까 걱정하며 들어갔으나

다행히 발코니 나가는 문이 열려진 앞자리가 비어있어서

자리잡고 주문!

 

세인트폴 뷰~

날씨 우중충한게 참 영국스럽다.

아메리카노랑

Prawn 샌드위치 시켰는데 없다고 오늘의 샌드위치로~

브리오슈 핫도그빵안에 칠리소스로 버무려진 crayfish가 들어있어서 꽤 맛있었음. ^^

즐거웠던 미술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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